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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게이트맨 2021. 4. 19. 17:26

기쁨이 무엇인가는 원래 많은 괴로움을 참아낸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것이다.

그 밖의 사람들은 진정한 기쁨과는 닮지도 않은 단순한 쾌락을 알고 있는데 불과하다.

- C. 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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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행 - 용혜원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 줄 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 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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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며 살아가기 베풀며 살아갈 때 우리는 비로소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말은 늘 이러한 인생을 살다 가신 테레사 수녀가 남긴 말이다. 베풀며 살아가는 삶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이 표현 방식이 존재할까?

시간을 할애하고, 사랑을 베풀고, 자신을 희생하는......

재거나 주저하지 않고 타인이 기뻐하는 일을 해주는 것. 짐승도 사랑을 베풀어주면 이를 느끼는 법이다.

기원전 1세기 로마의 스토아학파 철학자인 세네카가 남긴 말이다.

이 말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는 매우 간단 명료하다.

마음을 달래고 원기를 회복하고 분노를 가라 앉히기 위해선 먼저 베풀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미워하는 이들에게조차 말이다.

별로 유쾌하지 못한 이에게 부드러운 말을 건네주고 미소를 보내주는 것은 그들에게 호의와 관대함이라는 선물을 베풀어주는 일이다.

우리가 베푸는 친절함을 그가 몰라준다면 참으로 딱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럴수록 도둑질한 아이에게 타이르듯 베풀고 또 베풀어라.

우리와 가까운 이들에게 베푼다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그렇지 않은 이들도 있겠지만)

 

 

 

 

 

진정한 선물은 형식상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저편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것이다.

현인들이 우리에게 상기시키고자 하는 점이 베풀고 또 베풀며 사는 삶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마지못해 타인을 용서하는 것은 베푸는 것이 아니라 동의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오히려 서운함만 더해 주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너그럽게 베푸는 것은 장사꾼이 매기는 바가지 요금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또한, 이를 행하는 이의 의도조차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반면에 즐겁고 열의를 띤 자세로 기품 있고 기분 좋게 베푸는 것은 자기 자신을 완성하는 진정한 모습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마음으로 타인에게 베푸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날아갈 것 같은 가벼운 기분과 가장 소중한 것을 얻은 것과 같은 뿌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선행을 베푼 이들은 우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선행을 베푼 만큼 마음이 풍요로워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풍요로움이라 함은 값어치로는 계산될 수 없는 것이란 점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 카트린 랑베르 [마음에 평온함을 가져다 주는 책]